요즘 OTT 소식과 논란 모음 내비게이터 OTT 불구경 중 (feat. jolla deow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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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실감되게 급 더워지는 요즘, 더 더워지기 전에 주민님도 밖에서 시간 보내느라 OTT 볼 시간이 없을 것 같아. 그런 우리를 어떻게든 스크린 앞에 앉히고자 애쓰는 OTT 플랫폼의 노력이 과했을까. 풍부해지는 콘텐츠의 양에 비해 신중함은 다소 부족해보이는 행보들이 있었어. 이번 안내서는 그래서 OTT 업계 소식과 감수성을 주제로 준비해봤는데, 옽뜨스텔라와 함께 자긍심 가득한 콘텐츠 수용자가 되어 보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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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안내서.zip
< 위키: 요즘 OTT 돌아가는 꼬라zi 소개드릴게요~ >
•To. 쿠팡플레이: 전혀 재밌지 않은데요?
•🐈 티빙: <장미맨션> 고양이 학대논란
•[속보] 웨이브❤️HBO max: 계약연장… 결별설 일축
•😡 넷플릭스... 내가 그렇게 렇게 만만하니
•👶 왓챠;; <노키득존>이라니, 굳이 이런 네이밍 필요했을까?
< 생각할거리: 감수성 감수성 누가 말했나.. 요즘 OTT 시장이 말했지 >
•감수성이 고려되어야 하는 이유?!
•슬기로운 OTT 시청 생활 제안서.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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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요즘 OTT 돌아가는 꼬라zi 소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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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SNL 코리아> 시즌 2에서 AI 로봇으로 분장한 배우 정상훈이 기자의 리포트를 수어로 통역하는 연기를 과장되고 우스꽝스럽게 표현해 논란이 있었어. <SNL 코리아>는 올림픽 편파 판정을 풍자하는 의도였다고 (말도 안 되는) 해명을 했지만, 해당 장면은 수어뿐 아니라 청각장애인을 비하한 것이라는 비판이 일었지. 결국 <SNL 코리아>는 영상삭제 및 사과문을 올렸고,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권고를 받았어.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것이 코미디이지만, 비하나 성적 불쾌감, 폭력적인 요소를 사용하여 오히려 모두를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어. 그만큼 소재 선정과 표현 방법을 더 신중하게 고민해봐야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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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자체 콘텐츠 <장미맨션> 4화에서 실제 고양이를 동원하여 촬영된 가학적인 장면으로 동물 학대 논란이 있었어. 처음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제작진 측은 인도적으로 훈련된 고양이를 섭외했고 전문가 입회하에 촬영했다고 입장문을 냈지. 그러나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훈련된 고양이더라도 비를 맞고 낯선 사람에게 목덜미가 잡히는 장면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유발했다고 반박했어. 뿐만 아니라 동물 학대 범죄로 많은 고양이들이 희생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나치게 자극적인 연출이 불필요했다고도 말했지. 이러한 비판에 <장미맨션> 제작진은 해당 회차 서비스를 중단하고, 앞으로도 동물 촬영 안전 확보에 주의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어.
‘카라'는 [동물출연 미디어 가이드라인]을 발간해 영상물에서 실제 동물이 아닌 CG나 소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 그러나 실제 촬영 현장에서 이러한 가이드라인이 활용되는 경우가 적고 심의 규정에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규제 항목도 없는 실정이야.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동물보호를 위한 실질적 규제도 필요해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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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웨이브❤️HBO max: 계약연장… 결별설 일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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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경쟁자에서 연인으로,,, 웨이브 S2 HBO m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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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OTT 춘추전국시대 안내서에서 HBO max가 올해 한국 진출할 것 같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업데이트된 소식이야! 웨이브와 계약을 연장하고 아직 들어오지 않은 HBO max 오리지널 콘텐츠들도 웨이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진출 성적이 기대에 못 미쳐서 그런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어. 뭐, 우리야 구독 걱정 줄어 좋긴한데, 진행 중이던 국내 인력 채용공고 철회로 실망했을 지원자들에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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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독자 급감으로 주가 폭락에 대규모 정리해고까지 한 넷플릭스!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방안이 오히려 더 구독자들 정떨어지게 한다는 소식, 주민들 들었어? 넷플릭스의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지난 분기 대비 구독자가 20만 명이나 감소했어. 러시아에 서비스를 중단한 영향도 있지만 코로나 완화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며 OTT 플랫폼에 대한 관심 자체가 줄었다는 분석이야. 국내에서는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넷플릭스의 망 사용료 무임승차 소송으로 브랜드 이미지도 나빠진 상황에서 수익 창출에만 집중한 듯한 넷플릭스가 생각해낸 해결방안이 두 가지 있어.
1. 계정 공유 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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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구독자의 다수가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한 계정을 공유하고 있어. 기존 넷플릭스도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계정 공유를 용인해왔는데, 갑자기 단속하겠다니 황당하지. 최근 프리미엄 요금제가 14,500원에서 17,000원으로 인상된 것도 모자라 공유까지 막히면 구독자들의 비용 부담은 더 커질 것 같아. 넷플릭스를 제외한 국내외 OTT 플랫폼 들은 계정공유를 문제 삼고 있지 않은데, 어떤 선례를 남기게 될지 궁금하네
2. 광고 시청 요금제💰
광고 시청을 하면 기존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저가 요금제를 내놓는다고 해. 작년에만 해도 광고 요금제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던 넷플릭스 CEO 어디 갔죠? 과연 요금제가 얼마나 저가일지, 광고는 스킵이 되는 건지,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OCN 채널에서 영화 볼 때처럼 광고로 흐름 끊길 걸 생각하면… 구독 해지 불붙은 구독자들 마음에 부채질하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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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챠;; <노키득존>이라니, 굳이 이런 네이밍 필요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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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조절 실패’, ‘19금 예능’을 키워드로 내세운 왓챠 오리지널 예능이야. 이용진, 랄랄, 강남, 가비 등이 출연해 웃음을 참고 상금을 얻어가는 구성으로, 5월 28일 공개돼. 이미 국내 유튜브 알고리즘을 장악하고 있는 이들이 한데 모이면 얼마나 웃길까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일각에선 쇼 이름에 대해 신중함이 부족했다는 반응도 많아. 어린이의 영업장 출입을 법적 근거 없이 금지하는 ‘노키즈존'은 특정 집단을 차별하고 배제하는 한국 사회의 안타까운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해.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인권위에서는 각 분야의 초보자를 어린이에 빗댄 신조어 ‘~린이'가 아동 비하 표현임으로 쓰지 말 것을 권고하기도 했어. 아동은 어른에게 불편한 존재라는 부정적인 관념을 생산하고, 사회적 외면을 강화하는 기조에 관여해 이미 논란이 많은데, 꼭 그걸 패러디한 제목을 써야 했을까? 풍부한 캐스팅과 자원을 갖고서 보다 창의적이면서 기발한 네이밍이 충분히 가능했을 텐데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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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거리: '감수성 감수성 누가 말했나.. 요즘 OTT 시장이 말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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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인 비하, 학대 논란, 아슬아슬한 단어 선택 등 정치적/사회적 감수성 결여의 문제는 모든 OTT 콘텐츠들이 평가 대상에 놓이게 되는 주요 지점 중 하나야. 다양한 관점과 감각을 고려하여 제작했는지의 여부가 작품의 완성도를 넘어, 존폐까지 결정짓는 게 요즘 콘텐츠 시장의 흐름이지. 감수성은 그 시대의 보편적인 통념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기에 상대적이고 유동적이기도 해. 그래서 올바른 감수성의 주파수를 맞추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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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려운 과제를 콘텐츠가 떠맡은 이유는 뭘까? 콘텐츠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을 재현하는 역할과 수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야. 수어를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SNL 코리아>와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남자 주인공의 삶을 현실적이고 꼼꼼하게 담아낸 <별나도 괜찮아>는 분명 다르게 평가되고 있어. 기민한 감수성과 정확한 문제 인식으로 현실을 재현해냈는지에 따라서 말이야.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감수성과 정치적 올바름을 고려하는 것이 콘텐츠 제작의 큰 걸림돌이 된다는 의견도 있어. 소위 ‘사회 정의 검열'로 기능함으로써 창작의 자유를 제한하고 작품의 완성도까지 훼손할 위험성이 있다는 거지. 예로는 폴란드 판타지 게임이 원작인 넷플릭스의 <위쳐>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시리' 역을 아시아인 또는 소수 민족으로 구한다는 공고가 나왔을 때, 기존 팬들의 반발이 컸던 사건이 있어. 백발 여성으로 묘사된 동유럽인이 유색 인종일 리가 없다며 이는 원작을 훼손시키고 수용자의 몰입을 방해할 것이라는 게 주요 우려였지. 이는 인종 다양성을 지나치게 의식한 탓에 기존 팬들이 기대하는 실사화를 망칠뻔했다고 평가되는 사건이었어. 결국 넷플릭스는 금발 백인 여성을 캐스팅했고!
그렇다면 감수성은 과연 창작의 방해물일까?
⚪️ 화이트 워싱 vs ⚫️ 블랙 워싱 🤦♀️ 여성 혐오 vs 🙅♀️ 페미 작품 🌈 다양성 vs 🔨 원작 훼손
요즘 콘텐츠에 대한 평가는 이항 대립의 구조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제작자들도 첨예한 대립 사이에서 논란을 피해 가며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어렵겠지. 하지만 감수성을 담지 않은 작품은 수용자에게 현실을 고찰하며 관점을 확장할 기회를 박탈시킬 수 있어. 심지어 편협한 콘텐츠는 특정 집단에 대한 고정 관념을 강화시키고, 사회 문제에 대한 진단을 부정확하게 내리게 하는 위험성을 지니고 있지. 게다가 공명한 감수성과 예술적 완성도는 양자택일이 아닌 양립할 수 있는 요소이고. 때문에 제작자들 또한 콘텐츠가 지닌 불가피한 책임과 영향력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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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시리즈 같은 영상 콘텐츠를 보며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저마다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와 미처 헤아려보지 못했을 인물에게 몰입하는 재미. 그로 인해 나의 세계를 넓히고 더 많은 것들을 이해하게 되는 쾌감. 그런 것들이 우리가 OTT와 콘텐츠 세계를 부유하는 숨은 이유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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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 우리가 유독 OTT와 그 콘텐츠에 열광했던 건, 확장된 경험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어쩌면 대리 경험을 원했기 때문인 것 같아. 이동에 제한이 생기고 경제가 위축되면서 다른 문화적 선택지가 없었으니까. 기술의 이면에 숨은 슬픈 현실이라고나 할까(💧..) 어느 순간 다양한 소재와 신선한 볼거리를 넘어서, 보다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를 찾기도 했고, 단순히 “재미있다"라는 이유로 무분별하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돼. 불과 몇 년 전에 나온 콘텐츠인데 지금 보면 정색하고 눈살 찌푸려지는 경우가 꽤 많더라구.
반면 콘텐츠 덕분에 우리 사회의 다양한 담론을 마주하기도 했어. 세대를 막론하고 넷플릭스 구독 안 하고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못 끼는 지경이었으니 말이야. 이전보다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날아오고, 그런 의견들을 제작자들이 예리하게 반영하기 시작한 거야. 수용자들은 콘텐츠 내의 요소뿐 아니라, 현장의 윤리와 출연자들의 도덕성과 같은 외부적 요소들에도 목소리를 내고 있어. 스태프 과로나 사고사에 대해 제작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학폭 논란이 있던 배우의 하차를 요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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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성평등, 노동권, 동물권, 공정함 등 얼마나 많은 관점이 고려되고 반영되어 왔는지..! (감개무량 그 잡채!) 수용자들이 다방면에서 의견을 내고, 제작자들이 이를 반영해오는 상호작용으로 우리는 더욱 좋은 콘텐츠를 즐기게 될 수 있을 거야.
공급자들이 콘텐츠의 사회적 영향력에 책임을 갖고 제작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도 정치적 올바름과 공정한 견해를 가지고 콘텐츠를 바라봐야 할 것 같아. 시간을 때우는 오락거리나 현실을 잊기 위한 도피처로 삼기에 콘텐츠는 이미 많이 만들어졌고, 너무나도 많이 봐왔으니까 말이야. 우리 내비게이터들도 맹목적인 콘텐츠 소비를 넘어 유의미한 감상 습관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소듕한 🪐옽뜨스텔라🪐를 시작하게 됐거든. 어느 때보다 콘텐츠가 다채로운 목소리와 취향, 포용적인 시각을 반영할 수 있게 된 지금, OTT를 통해 우리 주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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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믈리에: 그래서 각종 감수성 키우는 콘텐츠 모아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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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좋아하는 주민, 손? 정말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제주도는 한국인들에게 특별한 휴양지야. 근데 이런 제주도의 바다 생태계가 너무나 많이 파괴되어 회복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조류가 사라지고, 이로인해 바다의 사막화와 개체 수 감소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해. 육지의 숲보다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해조류가 사라지면 바다 생태계는 물론 어업과 우리가 마시는 공기와 음식에도 큰 변화가 찾아올 거야. 우리네 핸드폰의 사진첩 속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속에서 급격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 내비게이터는 예전만큼 제주를 자주 방문하기가 어려워졌어. 유튜브가 OTT 플랫폼은 아니지만 아직 한국은 기후변화의 영향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아서, 제주 바다가 보내는 경고가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해봤어. (붉은 지구는 총 4개 에피소드이고 모두 유투브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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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본 사람!! 다양한 음식과 그 음식에 담긴 이야기들까지 같이 들려주는 콘텐츠 너무 좋아하는데 최근에 왓챠에서 <조인 마이 테이블>을 발견해서 소개해볼게! <스푸파>와 같은 임경아 PD의 작품이라 음식 연출이 익숙할 수 있는데, 이 작품에서 음식은 이용당했을 뿐! 우리나라 여러 도시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이야기가 메인이야. 맛집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정착한 난민, 이주노동자, 국제결혼 등 그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작은 고향”인 음식을 통해 보여줘. <조.마.테>는 음식은 맛스럽게, 우리나라 도시들은 멋스럽게 담았고, 이금희 아나운서와 박상영 작가의 티키타카도 소소하게 재밌었어. 좀 지루하다는 리뷰들도 있지만 잔잔하게 이주민들의 삶을 조명했다는 것 자체로 추천할 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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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와 알고리즘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낱낱이 드러낸 다큐멘터리야. 2020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뒤,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며 많이들 봤을 것 같아. 우리가 SNS 기업에 얼마나 쉽게 개인정보를 유출했고, 그로 인해 각종 광고와 가짜 뉴스, 중독에 빠지게 됐는지 적나라하게 알려줘. 보는 내내 뒤통수를 세게 맞은 기분이었지 뭐야? 미디어와 기술의 발전 속,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경각심을 가지고 꼭 봐야 할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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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낙태 합법화를 뒤집으려는 반대론자들과 지키려는 이들의 정치적 대립을 다룬 다큐멘터리야. 1973년 텍사스에서 임산부가 정부의 개입 없이 임신 중절을 선택할 수 있다고 판결한 ‘Roe vs Wade’ 재판과 낙태 반대론자들이 합법화를 막기 위해 벌인 악행이 기록되어 있어. 또한 임신 중절을 둘러싼 쟁점과 논의를 깊이 있게 다뤘고 종교와 정치가 복잡다단하게 얽힌 역학도 관찰해볼 수 있지. 낙태 합법화가 뒤집어질 위기에 놓여있는 요즘, 여성이 자기 결정권을 위해 싸웠던 궤적을 되짚어 보며 미국의 선례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다큐인 것 같아서 진심으로 추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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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폭망했다> 안내서 피드백의 전당
'''자레드 레토에 관련된 논란에 대해 언급해줘서 좋았어!''
by 🕶 도도 주민님
요동치는 OTT 시장과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논란들을 보며 할 말은 해야겠다는 우리의 열정, 갸륵하게 봐줘!🥺 주민님이 콘텐츠의 흐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래. 저번 안내서에서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다뤄달라는 요청에 맞춰 다음 호는 넷플릭스의 숨은 존잼 시리즈 <위기의 친구들>을 다룰 예정이야. 진짜 존잼이니, 한번 미리 봐두는 것을 추천! 그럼 우린 다음 안내서에서 만나쟙~ ^ㅂ^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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옽뜨스텔라
협업 및 기타 문의 ottstella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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